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건담 (문단 편집) == 능력 ==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n07aau0xZl1s079ezo2_400.gif]] 데빌 건담은 DG세포에 의해 자기재생, 자기증식, 자기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자기재생 능력 덕분에, 데빌 건담은 어떤 데미지를 입어도 직접 자연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작중에서 데빌 건담은 완전히 쓰러트렸다고 생각했음에도 두 번이나 부활하였다. 또한 자기증식 능력에 의해 건담 헤드라고 하는 자신의 분신체를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은 데빌 건담에 가까이에 다가온 자들을 말살한다. 또한 데빌 건담은 자기 증식 능력으로 자신의 병사들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을 [[데스 아미]]라 부른다. 이들은 비록 능력 자체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 [[인해전술|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애들]]이다. [[도즐 자비|싸움은 물량이라고]] 한다. 데스 아미의 종류는 우선 지상용의 [[데스 아미]], 4족 보행 유닛을 부착시킨 강화형인 [[데스 아미#s-2.1|데스 비스트]], 공중전 용의 유닛을 장비한 [[데스 아미#데스 버디|데스 버디]], 수중용의 [[데스 아미#데스 네이비|데스 네이비]], 우주전용의 데스 뱃, 데빌 건담 콜로니용의 데스 볼이 있다. 또한 [[마스터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마스터나, [[드래곤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드래곤도 있다. 이들 [[데스 아미]]의 [[파일럿]]은 [[DG세포]]에 감염당한 [[좀비]] 파일럿이 담당한다. DG세포에 사람이 감염당하면 보통의 수배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데빌 건담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며, 한번 감염당한 사람은 두뇌가 감염되지 않은 초기 상태가 아니면 수술로 DG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다신 원래상태로 돌아올 수 없다. 또한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생전의 인격은 찾아볼 수 없다. 이 상태에서도 DG세포를 제거한 사례가 있는데, 구 [[셔플동맹]]이 자신들을 희생하여 DG세포에 감염된 자신의 후계자들에게 성스러운 불꽃과 함께 자신들의 셔플의 문장을 넘겨 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제거한 것으로, 제거라기보다는 정화에 가까운 방법이고 게다가 매우 특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예외로 둔다. 다만, DG세포의 영향을 아주 조금밖에 받지 않았다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아렌비 비아즐리]]는 셔플 동맹이나 그들의 힘을 받지 않았음에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심지어 [[레인 미카무라]]는 전신 금속화라는 꽤나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되었는데도 사랑 고백 한 번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아렌비는 등장하지 않았던 동안 의학적 조치를 통해서 제거한 것이라고 쳐도 레인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온 걸 보면 데빌 건담의 생체 유닛 적성이 높으면 DG세포에 대해서도 내성같은 게 생기는 것 같다.[* 레인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데빌 건담 4천왕의 일원이었으니 역시나 DG세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상태였을 아렌비도 비교적 간단하게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면 일단 원작 정황상으로는 맞을지도 모른다. 다들 알다시피 레인과 아렌비의 공통점은 "생명을 낳는 것이 가능한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여성"이라는 것 말고는 없었다.] 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뛰어난 사람[* [[쿄우지 캇슈]]와 [[우르베 이시카와]]의 경우를 볼 때 한쪽만 뛰어나서는 안 되는 듯 하다.]은 DG세포에 감염되어도 DG세포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DG세포를 지배하여,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거나 필요한 기능 이외의 능력을 봉인하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 원작에서 이게 가능했던 인물은 단 1명, [[슈발츠 브루더]] 뿐이었다. [[마스터 아시아]]는 엄밀히 따지면 본인은 DG세포 감염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에게 감염된 DG세포를 완전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또한 없다. 다만 DG세포 감염기체를 조종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끝까지 감염되지 않았을 정도의 경지였으니 설령 감염되었다 해도 충분히 그것을 지배할 수 있었으리라고 추측은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슈로대에서는 했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 원작 종료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아시아가 살아돌아온 이유가, 죽은 뒤 시체는 DG세포에 감염되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DG세포를 '''UG세포로 되돌려서''' 완전 부활에 성공했던 것(...)] 또한 기체에 감염시켜 기체를 더욱 강하게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동방불패의 [[마스터 건담]]은 그의 셔플 하트를 어느 정도 닮아 있지만 그와는 상당히 다르게 진화하였다.[* 다만, [[미켈로 체리오트]] 같은 경우는 성격이 더욱 악랄하고 비열해졌을 뿐, 딱히 지능이 떨어진다거나, 지배당한다는 묘사는 없었다.] 물론 DG세포로 사람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쿄우지 캇슈는 자신이 데빌 건담에 침식당할 때 자신의 이성을 모조리 끌어모아 복제를 하나 만들어내었는데, 그가 바로 네오 독일의 [[슈발츠 브루더]]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진화. 데빌 건담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커지고 강화되며, 최종적으로는 콜로니 하나를 잡아먹은 수준으로 커지게 된다. 단 이 정도로 진화하기 위해선 적합한 생체 유닛이 필요하다. 헤드 발칸, 전신에 장비된 빔 캐논은 모든 단계에서 공통 무기다. 하반신의 형태가 달라져도 빔 캐논은 여전히 장비하고 있다. 스스로 인류멸망을 계획한 머신답게 악의 자아가 있는 듯한 묘사도 있다. 제거해야할 대상인 인간 [[마스터 아시아]]가 자신을 도우면서 섬긴다는 걸 인지하며 공격하지 않는다던지,[* 후반부에는 웡의 의도에 의해 마스터 아시아를 공격하기는 했지만 데빌 건담이 웡 따위를 따러서가 아니라 마스터 아시아가 자신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 제거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인다.] 쓰러진 도몬을 향해 꼭두각시인 쿄우지로 [[카오게이]]를 만들며 비웃듯 광소하는 장면등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